바텍(대표이사 현정훈, 김선범)과 메이플투자파트너스(대표 윤경순)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육성하는 '제2기 MViP 투자 대상 우수 스타트업 공개모집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MViP(Mentoring, Value-up & Investment Program)는 바텍과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결성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성장 단계에 따라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 이외에도 개발, 생산, 재무 등 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게 된다. 전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 수출하는 바텍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1기 프로그램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모집 부문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모든 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게 하여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MViP 홈페이지(http://mvip.site)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뒤, 회사 소개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최종 인터뷰를 거쳐 4월 27일 최종 선발 기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텍 김선범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바텍과 우수 벤처캐피털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협력해 추진하는 MViP 프로그램에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일회성 투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업 밸류 업을 지원해 국내 창업투자 시장에서 모범적인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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