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의 영상 인터뷰 코너인 메타라운지 이번 주 주인공은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신약개발의 활용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가진 고유의 기술을 특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정제된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Q. 쓰리빅스 창업의 배경이 궁금합니다.
제 전공은 생물정보학입니다. 학부 석사는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기계공학 중에서도 기계자동학을 전공했었기 때문에 기계 전기 전자 프로그램을 전공을 했었습니다. 박사 과정 때 생물정보학이라는 것을 접목하게 돼 국내에서는 빠른 시기에 저희가 생물정보학을 학위를 취득했고 2006년도부터 국내에 많은 대학교 또 병원 제약회사 그리고 진단회사와 같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기존의 창업 전에는 약 15년 동안 다양한 회사들과 같이 일을 했었고 2017년도에 창업을 하면서 쓰리빅스라는 회사를 만들고 그리고 인도에 센터를 설립해서 국내 국외를 포함한 멀티오믹스 기반의 신약 개발과 글로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쓰리빅스가 진출할 시장 미래 어떻게 보는가?
아직까지 바이오 시장이 그렇게 무르익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I와 바이오 빅데이터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AI 바이오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산업들은 아직까지 초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모든 산업에 있어서 근본 근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제 바이오 쪽에서 보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들이 중요한데 말 그대로 빅데이터라고 하는 것은 바이오 쪽 관련된 데이터를 잘 모으고 정리를 해서 새로운 어떤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드는 산업들입니다. 국내에서는 바이오 전공자와 IT 전공자가 연모 연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산업들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는 인도와 같이 해가지고 그런 바이오 빅데이터를 모은 일들을 국내 국외에서는 가장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해서 저희는 AI를 접목해가지고 크게는 AI신약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새로운 어떤 질병 관련된 바이오 마크를 찾는 일들을 저희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Q. AI신약 개발 쓰리빅스의 차별점은?
국내 AI 신약 개발을 하는 회사들을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다 빅데이터와 AI알고리즘을 가장 잘 구축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바이오 빅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어떻게 정리하고, 그 데이터를 어떻게 연계시켜서 가치를 만들어내느냐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최근 들어서 AI를 많이 하고 있는데 AI들이 그런 알고리즘들이 이제 많이 오픈 소스화 되어 있고 클릭해서 분석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형태로 많이 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는가가 중요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정제된 데이터를 글로벌 데이터를 어떻게 잘 만드느냐 이게 가장 큰 관건인데 저는 지난 4년 동안 그런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정제하고 그 다음에 그걸 네트워크 시키는 그런 일에 상당히 집중을 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처럼 크게는 못하지만 바이오 데이터 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정제되고 또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제공해드릴 수 있는 그런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쓰리빅스의 파이프라인은?
AI를 이용해서 신약 개발은 크게 세 가지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존에 전혀 없는 새로운 어떤 새로운 물질을 찾는 프로세스가 있고요 두 번째는 기존의 약물을 활용해서 새로운 어떤 적용 찾는 그런 재구성의 어떤 기법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작은 형태의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발굴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서 사람을 포함해서 동물, 식물 그 다음에 곤충에 있는 그런 생명체의 유전체 전사체 데이터를 통해 후보 물질을 발굴해서 저희가 신약 후보물질을 적용하고 있는 그런 세 가지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금 저희가 10여 가지 이상의 세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보 물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저희가 이미 특허 등록 그리고 PCT 추론까지 한 후보 물질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Q. 쓰리빅스 기술의 강점은?
신약을 개발한다는 과정이 상당히 크고 쓰리빅스는 그걸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부분 그리고 임상 들어간 부분 임상도 전 임상과 일반 임상 그리고 임상에서 1상 2상 3상이 나눠질 수 있습니다.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후보 물질을 찾는 부분이고 그리고 전임상까지는 저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에 대해서 원지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물질에 대해서 기술이전 또는 공동 연구를 통해서 임상을 넓혀 간다든지 그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쓰리빅스의 장기적인 목표는?
저희 최종 골은 신약 개발입니다. 신약 개발이 쉽지 않고 상당히 다양한 프로세스와 플랫폼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저희는 그 과정을 하나씩 저희가 산업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하기 위해서 바이오 빅데이터도 필요하고 그걸 위한 AI 알고리즘이 필요한데 그런 각각의 과정들을 저희가 실질적으로 산업화를 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저희가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걸 가져와 제약회사 병원들하고 같이 공동 사업을 하면서 데이터를 갖다가 판매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런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 툴들을 저희가 파이프라인을 구축을 해서 패키지 형태로 만든 게 있습니다. 향후 패키지를 갖다가 국립 암센터라든지 또 암 전문조하고 있는 병원들에 저희가 납품하는 사업들도 하고 있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왔던 여러 가지 개인 유전체 정보 또 개인 마이크로 분석 서비스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지금 대기업들과 같이 일반인을 대상하는 그런 분석 서비스들도 저희가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신약 개발이지만 각각의 과정들을 나에서 나온 것을 사업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바이오 회사 중에서는 좀 독특하게 현재까지 지금 저희가 계속 매출이 일어나는 형태로 저희가 사업화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AI시장 경쟁 어떻게 바라보는지
사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보다는 독점적인 어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독점적인 분야가 무엇이 심각해서 중이고 바이오빅테이더도 다 하는 회사가 아니고 우리가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가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계속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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