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6일 에드거 룽구 전 잠비아 대통령이 방문해 김철수 이사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은 부인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동과 외래, 건강증진센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 병원 주요 시설을 라운딩 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은 김철수 이사장과 환담을 통해 "현직 대통령 시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외신을 통해 접한 워크스루의 창의적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세계적인 코로나 방역 아이콘인 워크스루를 꼭 보고 싶었다"며 "늦게나마 이렇게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철수 이사장은 "대통령 내외분의 본원 방문을 환영하며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한 워크스루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정현 국제병원장은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에게 코로나 사태 이후 감염병 극복 사례와 국제병원 역할 등을 설명하고 병원 내 주요 시설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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