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8월부터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직접 개발하며 시작한 멀츠의 대표적인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울쎄라는 이미 2016년부터 정품 팁 인증 프로그램, 2018년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윤리 및 친환경 경영을 이어오던 상황.
정품 팁 인증 프로그램은 울쎄라 시술 시 소비자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불법 재생 팁(초음파 리프팅 기기 소모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윤리적인 미용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어 진행된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은 모두 사용했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폐 팁을 제조사가 직접 수거해 폐기함으로써 체계적인 폐의료기기 관리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해 온 활동이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은 기존의 두 ESG 캠페인을 확장한 것으로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에스테틱 업계 윤리경영을 선도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정품팁 사용 후 공급사인 멀츠에 폐팁을 반납하는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울쎄라 ESG 인증병원이 된 의료기관은 불법 재생 팁을 사용하지 않음을 투명하게 환자들에게 공개하는 한편 안전한 폐의료기기 관리를 통해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멀츠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별도의 인증서를 부여할 계획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새롭게 확장된 ESG 인증병원 캠페인을 통해 윤리적이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환자 및 소비자들에게 널릴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날수록 환자 및 소비자가 안전성이 보장된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해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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