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필수의료, 원가수준 수가보상 100%…2030년까지 완수"

발행날짜: 2025-08-18 19:01:31

복지부 정은경 장관, 필수의료 수가인상 및 사법 리스크 완화 추진
이주영 의원 "필수의료 의국, 1~2년새 공중분해 우려된다" 지적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원가 수준의 수가보상을 오는 2030년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필수의료 전공의 지원율 개선을 위한 대책을 묻는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에게 이 같이 답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에게 필수의료 저수가문제를 지적했다.

정 장관은 "필수의료인력 확보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며 "또한 구조적인 의료개혁이 이뤄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외의 어떠한 단기적인 대책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인 대책으로는 오는 2030년까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보상을 100%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또한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환자측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주영 의원은 "환자 단체와 합의가 되지 않아 지지부진해지는데 1년, 2년 가는 사이에 전국 모든 의국이 공중분해될 것"이라며 "전향적인 정부 측의 의지가 없으면 사회적 합의만으로는 단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꼬집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