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청풍세니텍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26에서 병원 오물처리실의 기존 오물처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변기 자동화 솔루션 'ANSIMI SD'를 선보인다.
병원과 요양시설의 오물처리실에서는 환자의 체액이나 오물을 처리한 뒤 물을 내리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뚜껑이 없는 오물처리기를 사용할 경우 물내림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과 주변 오염, 사용자가 직접 물내림 장치를 조작하면서 발생하는 접촉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
청풍세니텍은 별도의 오물처리 전용 장비를 사용하는 대신 일반 양변기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목했다.
ANSIMI SD는 사용자가 다가가면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사용 후에는 뚜껑이 자동으로 닫힌 뒤 물이 내려가는 방식의 변기 자동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변기 뚜껑이나 물내림 장치를 직접 만질 필요가 없어 오물 처리 과정 전반을 비접촉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 물이 내려가도록 해 체액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과 주변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변기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기존 화장실 설비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필요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어 오물처리실의 위생관리 방식을 보다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풍세니텍은 ANSIMI SD와 함께 비접촉 변기 자동화와 사용 후 부유세균 제거 기능을 결합한 'ANSIMI PM', 장애인화장실의 안전등받이와 변기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ANSIMI BF SERIES'도 선보인다.
청풍세니텍은 이번 KHF 2026을 통해 오물처리실뿐만 아니라 병실과 요양시설, 장애인화장실 등 병원 내 다양한 화장실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변기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사람이 직접 접촉하고 처리해야 하는 과정을 줄여 병원 화장실의 위생관리 방식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