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비브라운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의료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의료기기와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브라운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3D 디지털 로봇 수술 현미경 '에오스(Aeos)', 수술기구 멸균 컨테이너 '에이콘(Aicon)', 안전정맥카테터 '인트로칸 세이프티(Introcan Safety)', 스마트 인퓨전펌프 '컴팩트 플러스(Compact plus)' 등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비브라운의 수술 및 인퓨전 분야 의료기기 기술과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비브라운은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 소모품 및 서비스를 결합해 치료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퓨전 펌프와 시린지 펌프, 안전정맥카테터 등을 아우르는 '토탈 인퓨전 솔루션(Total Infusion Solution)'을 공급하고 있다. 수술 분야에서는 수술 기구와 장비, 수술용 임플란트 등을 결합한 '토탈 서지컬 솔루션(Total Surgical Solution)'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에오스는 3D 디지털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접목한 수술 현미경이다. 에이콘은 수술기구의 멸균과 관리에 활용되는 컨테이너 시스템이며, 인트로칸 세이프티는 정맥주사 과정의 안전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스마트 인퓨전펌프 컴팩트 플러스도 함께 소개됐다. 비브라운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통해 개별 의료기기 공급을 넘어 수술과 약물주입 등 의료 현장의 주요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알렸다.
비브라운코리아 관계자는 "KHF 2026은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과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비브라운이 개발해 온 혁신적인 솔루션을 의료 현장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브라운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으로 185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비브라운코리아는 199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사업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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