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휴비츠, 기술특허 연속취득 "눈에 띄네"

조형철
발행날짜: 2004-10-13 14:52:12

지난 7일부터 4일 연속 기술특허 공시 '신바람'

국내 유일의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4일 연속으로 특허 취득 공시를 내놓으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휴비츠는 자동렌즈미터에 대한 국내 특허 취득을 통해 진입장벽을 공고히 했다며 차세대검안기의 경우도 미국 특허 취득이 이미 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휴비츠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후 4차례에 걸쳐 '동공거리 측정 유닛탑재 렌즈미터' 등 연속으로 자동렌즈미터 제품관련 기술특허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취득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동렌즈미터를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원천 기술 확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무패턴렌즈가공기 이후의 제품은 한단계 레벨업된 각막지형도가 결합된 차세대검안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특허 취득에서의 실적이외 영업이익면에서도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3/4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이상, 영업이익은 100% 이상 증가했으며, 9월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전체 영업이익을 이미 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휴비츠는 수량기준으로 세계 시장점유율의 약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 검안기와 옥습기 생산업체로 2007년 세계3대 안 광학 의료기기 업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