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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개협, 전문수가 산정 학회와 공조 결의

조형철
발행날짜: 2004-12-11 07:56:40

"마취전문의 수가 별도 인정" 주장, 무통협상 변수 부각

최근 전문적인 마취시술에 대한 차별적 전문의 수가확보를 위해 업무중단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 마개협이 마취통증의학회와 공동대응을 결의해 주목된다.

10일 대한마취통증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승균)에 따르면 최근 마취통증의학회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적 마취시술에 대한 차별적 수가산정을 위해 공동대응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삭감기준 등 아직 세부적인 협상이 남아있는 무통주사 등의 시술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실시한 마취에 대한 차별적 수가산정 주장에 일정부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에서 마개협은 지난 업무중단 검토와 관련 단독성명에 대해 양해를 구했으며 학회는 이를 인정하고 향후 학회의 중요회의에 마개협 상임이사를 파견이사 형식으로 참여시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마취통증의학과개원의협의회 이상율 이사는 "마취과 전문의에 대한 전문수가 산정을 목표로 학회와의 공조를 결의했다"며 "차후 협상에서 개원의협의회와 학회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개협은 지난 4일 모든 의사에게 개방돼 있는 신경차단술 및 마취 등의 보험급여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제한해야 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업무중단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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