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최근 장흥 우리병원(병원장 김규정)과 자매병원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선대병원과 장흥 우리병원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매 결연을 맺었다.
홍순표 병원장은 “상호 협조와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며 "향후 의학정보 교환,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매병원을 체결함으로서 타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환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매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흥 우리병원은 지난해 5월 개원해 현재 32실 136병상으로 지역주민에게 선진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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