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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속 수술바늘' 의료과실 판결

장종원
발행날짜: 2005-02-21 11:20:13
  • 가

창원지법, "의료기관 4천100만원 배상하라"

[메디칼타임즈=] 의료진의 실수로 5년동안 바늘을 몸 속에 품고 살았던 주부가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민사1단독 박정길 판사)은 17일 주부 김모(37) 씨와 가족들이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 측은 김씨와 김씨의 가족에게 치료비와 정신적 위자료 등 모두 4천1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신생아를 출산한 김씨의 자궁내에서 수술바늘이 남아 있었던 것은 의료과실로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소송을 건 김모씨는 1999년 4월 거제시내 모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실수로 자궁 속에 2.5cm 가량의 수술바늘을 남겨진 것을 뒤늦은 2004년에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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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2005.02.21 19:40:34

    아래 싸개야
    너 한방사니? 약싸개니?

    아마 니가 써놓은 맞춤법을 보니 약"싸개"에 가까운듯... 너 혹시 여권 있니? 미국 병원에 가본 적은 있니? 혹시 미국 병원 이름이라도 하나 아니?

    어디서 observation 조건으로 단기 연수 간 사람들 얘기 듣고 아는체 하려나 본데, 미국 의사가 보험 없이 우리나라에 와서 수술하는게 합법인 줄 아니? 워낙에나 한국 법망이 우스워서 급한대로 하는거지. 능력 없어서 환자에 손 못대는 게 아니란다. 단지 나라가 후져서 한국의 전문의 자격이 다른 나라와 상호 인정될 수가 없어서 그런거지.

    외국병원은 의사들도 들어왔으면 한다. 걱정하지 마라. 그런데 왜 잘 나가다 수가는 싸게 받으라는데? 걔들도 한국 의사처럼 사회주의로 밀어치면 될꺼 같니?

    니들같이 배운거 없고 게으름 피고 일안하고 빈둥대다 남이 고생해서 번거 뺏는 재미로 사는 놈들을 바로 거지같은 새끼라고 하는거야. 이 기생충만도 못한 사회주의 거렁뱅이야.

    남 잘 되면 배나 아파하고 지는 일 안하고 뺏으려고만 하는 대한민국 거지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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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병원 2005.02.21 16:27:39

    어처구니 없는 실수?! 저런실력이니 외국병원이 덜어올려고 하지~
    한국의 의사는 미국등 의 병원에가면 수술보조 의사로도 옆에 오지를 못하게 한다` 그저 수술실 밖에서 구경하다가 온다-

    그런주제에 ㅁ대학교수라고 활개친다 ; 그밑에서 배운 시중의 개원의사는 두말할것도 없다.
    그래서 외국병원이 서로 앞다투어 한국에 병원개설을 할려고 한다` 많이 좀 들어 와라~~~
    물론 처음에는 싸개 수가를 받어라~ 3년후에 올려라~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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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병원 2005.02.21 16:26:49

    어처구니 없는 실수?! 저런실력이니 외국병원이 덜어올려고 하지~
    한국의 의사는 미국등 의 병원에가면 수술보조 의사로도 옆에 오지를 못하게 한다` 그저 수술실 밖에서 구경하다가 온다-

    그런주제에 ㅁ대학교수라고 활개친다 ; 그밑에서 배운 시중의 개원의사는 두말할것도 없다.
    그래서 외국병원이 서로 앞다투어 한국에 병원개설을 할려고 한다` 많이 좀 들어 와라~~~
    물론 처음에는 싸개 수가를 받어라~ 3년후에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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