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최근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칼륨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안정성을 확보한 소아용 항생제 ‘아클라 현탁정’을 3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클라현탁정은 제형개발에 대해 지난해 11월 특허출원(특허번호: 제2004-97451호, 출원명: 아목시실린 및 클라불란산 또는 그의 염의 혼합물 함유 조성 및 그의 제조방법)을 받아 선보이게 됐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기존 Co-Amoxiclav 건조시럽의 문제점인 경시변화를 완벽하게 보완한 새로운 제형의 소아용 현탁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인습으로 인한 변색 및 역가 저하현상 ▲냉장보관에 따른 불편함 등 기존 소아용 항생제 건조시럽의 문제점과 안전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원 과장은 "여행, 명절, 출장 등 장기적 휴대 및 보관시 효능에 변화가 없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1회1정 투여로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하고 소량의 물에도 쉽게 붕해되어 복용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1일 3회 복용하는 아클라 현탁정은 처방이 용이하도록 78.125mg, 125mg, 156.25mg, 250mg로 개발하여 경중증 감염의 1차 항생제로 광범위하게 처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국알리코팜은 새로운 신제품개발과 다양한 유통채널 개발 및 판촉활동 등의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여 회사 인지도 극대화와 매출상승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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