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J&J)의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인 레미닐(Reminyl)에 새로운 경고가 추가됐다.
이런 경고는 2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레미닐이 경증 인지장애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임상에서 위약 대조군보다 레미닐 투여군에서 사망률이 더 높게 보고된 사실에 근거한 것.
임상 결과에 의하면 레미닐 투여군에서는 13명이 사망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단 1명만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J&J는 레미닐의 높은 사망률에 대해 레미닐 투여군에서 보고된 사망은 노인인구에서 예측할 수 있는 여러 원인인 심장발작, 뇌졸중 등에 기인한 것으로 사망률 증가는 레미닐에 대한 다른 임상에서 발견된 사실과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영국 샤이어(Shire) 제약회사와 J&J가 공동개발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