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병원에서 감염증을 얻게 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미국 병원, 요양원 평가회사인 헬스 그레이즈(Health Grades)가 발표했다.
헬스 그레이즈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02년에서 2003년 사이의 병원성 감염증 발생률은 20% 상승하여 9,552건의 사망과 26억불의 비용을 초래했으며 환자 안전사고와 관련된 초과비용은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병원성 감염증은 치료가 어려운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을 포함하고 있으며 2001년에서 2003년까지 병원과 관련된 사고로 30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 그레이즈는 병원성 감염증이 전반적 수행력과 기타 12가지 환자 안전사고에 대한 수행력과 관련이 높아 병원성 감염증은 전반적 병원 환자 안전성에 대한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헬스 그레이즈는 안전 문화가 자리잡은 병원수가 많았다면서 이들 병원은 전반적 환자 안전에 대한 기록이 우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 문화는 사고와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판별하고 개선 전략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확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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