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료계 "신생아 학대사건 응분의 책임 통감"

박진규
발행날짜: 2005-05-07 07:14:46

대구시의사회, 대시민 사과...재발방지 입장표명

의료계가 6일 발생한 신생아 학대사진 사건과 관련해 대시민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이날 오후 긴급 회장단 회의 직후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인류 최대의 가치로 추구하는 의료인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께 사과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사회는 "본회 회원 의료기관 근무 당시의 사건은 아니지만, 발생시점을 불문하고 전직원을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있는 관리자로서 응분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와 유사한 사건이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병의원내 직원의 윤리 교육을 정례화 체계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간호 업무 교육과정에 간호윤리를 위한 인성교육의 강화"를 촉구하고 "사건의 사법적 처리를 예의 주시하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관련 간호조무사 3명 중 2명의 신병을 확보해 개인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린 경위, 신생아 학대.폭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잠적한 나머지 한명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