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이란 평균 14년의 기간과 8억불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10만분의 1의 확률로 성공하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이러한 신약개발에 수차례 성공한 다국적 제약사의 선진 신약개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룸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국내 신약개발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을 모시고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공동으로 ‘선진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노바티스社의 글로벌 협력연구센터장인 폴 헤링 박사의 ‘최신 신약발굴: 과정 & 전략’으로 노바티스의 신약개발 프로세스와 향후 개발 전략에 대한 소개 글리벡 개발 책임자인 알렉스 매터 박사의 ‘글리벡 개발 사례’ 아·태평양지역 의학사업 책임자인 남라타 바하더 박사의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에 대한 글로벌 비전’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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