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 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22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개발한 생물학적 제제 제조와 관련하여 셀트리온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 기술 사업부의 카를로 드 노타리스테파니(Carlo de Notaristefani) 사장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핵심 전략은 생물학적 제제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는 것”이라며 “최종 개발 단계에 있는 아바타셉트(abatacept)와 벨라타셉트(belatacept)를 포함하여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생물학적 제제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관절염 치료제 아바타셉트(abatacept)와 면역 억제제 벨라타셉트(belatacept)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는 제조 및 생산력이 향상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의 한국지사인 한국BMS제약 탐 메이슨(Tom Mason) 지사장은 “이 발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한국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지역 회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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