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한국과 독일의 바이오보건산업체간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독 라이프 사이언스 파트너링 이벤트’를 열었다.
기업별 파트너링 세션에는 21개 한국기업과 14개 독일기업이 참가한 실무 미팅을 갖고 양국의 기업에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했다.
특히 독일기업은 기술도입이 가능한 한국 바이오 기술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서비스, 유럽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을 위한 컨설팅, 유사기술 연구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독일 바이오산업협회의 Peter Stadler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과 독일의 바이오 제약 기업간의 협력을 위한 기회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유화춘 기술이전팀장은 “이번 행사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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