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가 "아세클로페낙의 가용화 및 이를 이용한 연질캅셀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가용화가 어려운 아세클로페낙을 폴리에칠렌글리콜, 트윈, 글리세린 등의 혼합물을 이용해 용해시켜 세계최초로 액체상태의 제제를 제조 가능케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연질캅셀의 형태는 현재 정제의 형태로 개발·시판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 보다 효과발현시간을 단축시켰으며 흡수율도 또한 높힌다고 말했다.
아세클로페낙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염 또는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적인 관절질환은 물론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에 대해서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페닐아세트산 계열의 소염진통제로 알려져있다.
회사측은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92개국에 해외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생동성시험을 완료한 신제품 ‘클란자’ 연질캅셀을 가을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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