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한방의료산업기기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기술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경상북도와 대한한의사협회는 한방의료기기 기술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한 한의학 발전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전시장에서 ‘2005 대구·경북 국제한방엑스포’를 개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방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한방의료산업과 신종 의료기기들을 전시,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써 21세기 대체의학으로 한방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이번 2005 한방엑스포에서는 동인당(중국), 양생당(홍콩), 리메드사(이스라엘)등 세계 각국에서 총 75개사, 1만여명이 참가해 한방제약, 한방의료기기, 한의학서적 등 한방산업전반에 관련된 자국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중에만 1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방산업은 우리제품이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활발한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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