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국립독성연구원과 한국응용약물학회 공동으로 개인맞춤약물요법에 활용할 수 있는 '약물유전체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의약품개발에 약물유전체 연구 활용을 위하여 미국 시카고 대학 Innocenti 교수가 항암제인 irinotecan과 6-mercaptopurine의 이상반응과 약물유전체, 한국인에서 CYP2D6 유전형이 고혈압약인 metoprolol의 체내동태에 미치는 영향 등 6명의 외국연자등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3명의 국내연자가 약물유전체 연구의 최신 동향 및 활용에 관하여 발표하고, 국내 의약품개발과 평가 및 맞춤약물요법을 위한 약물유전체 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약물유전체연구는 의약품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갖고 있기에 약물유전체의 결과는 의약품의 개발과 평가에 이용될 수 있는 부분.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