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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선거, 온라인 팝업 광고 '눈길'

발행날짜: 2006-01-06 12:33:18

유머러스한 광고 패러디 VS 첫 말잇기로 기호 강조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대공의협 의과 후보들의 이색적인 팝업 광고.
대한공보의협의회 의과 후보들이 오는 16일 선거를 앞두고 홈페이지(www.kaphd.org)내 이색적인 팝업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치과, 한의과를 제외한 의과 기호 1, 2번 후보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의과 기호 1번은 탤런트 김태희와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모 카메라폰 광고를 패러디했다.

“오늘은 '찍는다'라는 단어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로 시작하는 1번 후보의 팝업 광고는 김태희와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 기호 1번 후보들의 얼굴을 합성해 “사진을 찍는다” “다른 말로는 일 잘할 것 같은 후보를 찍는다”라며 유머러스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의과 기호 2번은 자신들의 기호를 강조하며 “2제서야, 2놈들이, 2렇게 나왔습니다. 2제는 바꿉시다”라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기호 2번 후보들은 4대 공약사항을 야구, 축구 등 스포츠 애니메이션 동작을 통해 발표해 주목도를 높이고 이어 프레젠테이션, 공든탑 이미지를 통해 공약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대공협 선거 유권자들은 이 같은 이색적인 광고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호 1번 박재영 회장 후보는 "박찬왕 부회장 후보의 아이디어로 제작됐다"며 광고가 나간 뒤로 재미있더라, 기억에 남더라는 등의 인사 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호 2번 김지원 회장 후보는 "팝업 광고에서 제시한 공약에 대해 잘 봤다며 안부 인사를 받고 있다"며 내용을 강조한 팝업 광고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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