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제대혈은행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공청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한양종합기술원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공여제대혈은행의 설립·운영체계 모형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리체계 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을 기준으로 바람직한 국가차원의 공여제대혈은행의 운영체계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발제는 ‘공여제대혈은행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양의대 이영호 교수가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 정은경 팀장, 메디포스트 오원일 소장, 보라매병원 유종현 교수, 탁틴맘 김유자 기획실장 등이 참여한다.
한양의대 소아과 이영호 교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공여제대혈은행의 설립, 운영체계 모형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리체계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류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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