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T서비스 회사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는 6일 EMR 솔루션 전문 기업 하이케어시스템즈(대표 김영애, www.hycare.com)와 손잡고 EMR시장 석권을 천명했다.
LG CNS는 PACS에 이어 최대 의료정보화 솔루션으로 부상 중인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시장에서도 국내 선두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EMR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인 하이케어시스템즈와 EMR 을 포함한 의료정보화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양 사가 보유하고 있는 EMR 사업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EMR과 OCS를 중심으로 국내외 디지털 의료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양 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학병원 최초로 EMR을 도입하는 경희의료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공개 입찰에 뛰어들었다.
대형병원이 EMR을 본격 도입하는 사례는 이번 경희의료원 통합정보시스템이 최초로 연세의료원, 건국대 민중병원 등 향후 EMR을 구축하고자 하는 대형병원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PACS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한림대학교의료원의 5개 대형병원 PACS 일괄구축 사업 수주를 비롯, PACS 시장을 석권한 바 있는 LG CNS는 금번 하이케어시스템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강력한 EMR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하이케어시스템즈 또한 LG CN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문기업으로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케어시스템즈 김영애 대표는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현재 국내 병원들의 디지털병원에 대한 기대와 그 기대치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 중심에서 하이케어와 LG CNS가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전략적 제휴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LG CNS 이우종 상무는 "LG CNS는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에서 축적된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솔루션 전문회사와 손을 잡고 2002-2003년 PACS시장을 석권하는 등 이상적인 윈윈 관계를 구현해오고 있다"며 “EMR 전문 솔루션기업 하이케어시스템즈와의 제휴로 EMR을 중심으로 한 의료정보화 시장에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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