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DRG 전면시행 않겠다" 재확인

전경수
발행날짜: 2003-10-09 11:21:53

김화중 장관, "포기한 것 아니지만 전면시행은 안해"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심평원, 공단, 진흥원 등 산하기관장들의 DRG 지지의견에도 불구하고 "전면시행은 안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 했다.

9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김홍신 국회의원은 김 장관에게 "의료의 질 저하를 우려하는 의료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면시행을 철회한 것이냐"고 질의했다.

그리고 "지난 국감 기간 동안 산하기관인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의 단체장들이 모두 DRG전면시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전면시행 방침을 철회한 이유를 추궁했다.

이에 김 장관은 "DRG 시행을 포기한 것은 결코 아니다"면서 그러나 "전면시행은 안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의원은 "장관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휘말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포괄수가제를 시행하겠다는 말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질의했다.

장관은 이에 오후 답변에서 앞으로의 추진방침에 대해 종합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해, 답변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