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1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미터 기반의 HbA1c를 체크하는 기기 A1CNow+을 생산하는 메트리카를 인수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A1CNow+는 당뇨 환자들이 집에서는 물론 병원에서도 HbA1c검사를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는 기기이다. 이 인수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바이엘 당뇨사업부의 산드라 피터슨 사장은 “혈당 관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HbA1 측정을 병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측정기기인 A1CNow+ 를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에게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A1CNow+가 추가 됨으로써, 당뇨에 대한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제품을 갖추게 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제품군이 강화됐다"고 인수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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