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최창화 교수, 한일뇌혈관학회서 발표

고신정
발행날짜: 2006-08-11 12:21:40

'뇌동맥류 파열환자의 치료후 인지기능' 주제로

부산대병원 최창화(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6일 열린 제8차 한일뇌혈관학회에서 '뇌동맥 파열환자에 있어 고식적 결찰수술과 혈관내 색전술 후 인지기능과 기억력 장애'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이날 "혈관내 색전술이 환자의 뇌기능에 손상을 덜 줄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술후 환자의 기억 및 인지능력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 교수의 연구결과는 향후 뇌동맥류 파열환자에서 고식적 결찰수술과 혈관내 색전술의 선택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달 1일 열린 제16회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Study on the activity and regulation mechnism of telomerase as diagnostic marker in brain tumor'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