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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진술인 형사고발은 협박"주장

발행날짜: 2006-08-11 16:25:12

의협 김성오 총무이사 법적 대응 언급에 대해 반발

최근 요정 회동설과 관련 의협 김성오 총무이사가 11일 대전협 측에 진술한 전공의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히자 대한전공의협의회도 “진술에 대한 책임을 대전협이 지겠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사실 확인 후 진술서에 따른 사실 규명과 진실을 밝히지 않고 전공의 개인을 형사 처벌하겠다는 것은 감사 업무에 대한 협박 조치”라며 김성오 총무이사에 대해 지적했다.

대전협은 이어 “이번 감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자인 전공의의 개인 문제로 비약시켰다”며 “요정 회동설과 회장 선거 개입 등은 감사에 있어 대전협이 감사단에 요청한 사항이므로 모든 책임은 대전협에있다”고 주장했다.

대전협 측은 제보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대전협 명의로 진술서를 작성해 감사단에 제출했다며 제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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