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을 참관한 화이자 연구개발 부문 최고경영자 그룹은 출국 전 한국화이자 직원들과 갖은 ‘방한 소감 발표회’에서 한국에서의 깊은 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대표(선임 부사장)는 “사전에 한국을 방문한 동료로부터 한국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에 방한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 말이 사실이며, 그 이상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한국에 대한 인상을 강조했다.
죠셉 팩츠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선임부회장) 도 “한국의 바이오 연구에서 매우 가능성 높은 연구 활동들을 발견했으며,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실질적 성과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임상시험 부분에 대해서도 죠셉 팩츠코 선임부회장은 “한국에는 어느 나라보다도 뛰어난 임상연구센터와 인력이 있으며, 이들은 매우 수준 높은 임상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국의 임상연구 기술과 인력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현재 약 40여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임상연구의 증가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말로 임상연구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시사했다.
한편 화이자는 최고경영자 그룹 20여명이 선단을 이뤄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파트너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2박 3일의 일정 동안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업계관계자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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