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전의련)은 오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2006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의련은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의대생으로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헌혈을 통해 지성인의 모습을 보이기위함 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의학도로서 모범을 보여 흔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헌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캠페인을 통해 헌혈을 독려, 실제 혈액수급에도 도움을 주고, 현재 혈액 관련 추진 정책 방향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헌혈릴레이는 30일 대전 을지의과대학병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9일 각 학교별 헌혈 릴레이를 시작해 서울 경기, 강원,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충청, 호남 제주 등 6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의대들이 기간별로 동시에 헌혈을 실시한 후 다음 지역 의대들이 연계해 실시하는 릴레이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의련은 이번 행사는 11월까지 계속 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 등록헌혈권장 등 활동을 올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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