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의 대명사 '보톡스'가 중장년층에 이어 취업을 준비중인 20대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개원가에 따르면 취업시즌을 앞두고 피부관리와 함께 얼굴윤곽, 사각턱 개선 등 면접시 보다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하는 남자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관련 10대 쌍꺼플, 20대 코, 30대이후 보톡스라는 공식에서 보톡스의 인기가 젊은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
이미 보톡스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면접시 목소리 떨리는 현상을 치료하는 효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시술시간이 잛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과 성형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등이 인기의 비결이다.
국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메디톡신 등장으로 제약사간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개원가 역시 다한증 등 그 활용도를 높이면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H성형외과 관계자는 "최근 취업시즌을 앞두고 필러와 보톡스 등 저렴한 병용시술을 활용하는 남성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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