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에 이어 항암제 등 그간 급여시장에 비중을 두던 국내제약사들이 일반약, 비급여 등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책리스크에 대응 보험급여시장외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강화, 비급여 전문의약품의 발굴, 해외수출 등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
대웅제약의 경우 지난해 올드브랜드 베아제를 재발매하고 신경비타민 드링크 '쾌슬'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쾌슬정을 내놓는다. 또 코엔자임큐턴의 건기식 원료인정으로 7품목의 건기식을 새로 출시한다.
국내신약 EGF외용액을 활용 다양한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연이은 출시를 계획중으로 대웅제약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메텍 등으로 대변되는 급여시장외 매출의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증 치료제 '피나테드'를 출시하며 일반약 목시딜과 함께 비급여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비만치료제 부분과 함께 체질개선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완제, 원료의약품 수출부문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 한미는 무역의날 5천만불탑을 수상하며 순수의약품 만으로 첫 성과로 기록됐다.
동아제약은 이미 국내신약 자이데나로 비급여 전문의약품시장에서 체질개선에 성공했으며 불임치료제 등 급여시장에서도 정책리스크보다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확보하고 있다.
종근당은 레비트라 코마케팅을, 태평양제약은 메디톡신으로 비급여 부문에서 매출을 강화하는 등 보험급여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다양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유한양행도 콘택골드를 선보이며 일반약을 강화한 바 있으며 녹십자도 비타민제 2종을 출시하는 등 전문약 중심의 신제품군에 일반약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급여 전문의약품 일변도의 편식 시스템의 개선정도에 따라 올해 포지티브와 FTA 등에 대한 대응력 평가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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