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충북 의·치·한 "의료법 개악 철회하라"

발행날짜: 2007-02-14 10:08:43

처음부터 재논의 주장...끝까지 투쟁선언 입장 밝혀

충북지역 의치한 의료인들은 13일 오후 1시,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충북지역 의·치·한 3개 직역단체들은 2.11의협 궐기대회에 이어 의료법 개정 철회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 강경한 의지를 보여줬다.

충북지역 의료인들은 13일 오후 1시 점심시간을 쪼개 궐기대회를 열고, 뜻을 한데 모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는 의료법 개악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한목소리로 외쳤다.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정략과 로비에 의해 만들어진 누더기 악법이라고 비난하며 현 정권과 복지부는 제대로된 논의한번 거치지 않은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하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언을 통해 밀실에서 만든 대선용 정략 법안인 복지부의 의료법개정안을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하고, 처음부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전면 재논의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의료법 전면개정을 이대로 강행한다면 이후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으며 각 전문분야의 이해를 초월하고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재차 선언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