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당 의원과 시민단체가 '국민과 의료공공적 관점에서 본 의료법 개정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자리를 마련했다.
의료연대회의는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의료법개정안' 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가천의대 임준(의료연대회의 정책부위원장) 교수가 '정부안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개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
또 토론자로는 윤호중, 고경화, 현애자 의원 및 경실련 신현호 변호사, 의협 비대위 우봉식 홍보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의료연대회의는 "지금까지 논란의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정부와 의료계와의 대립적 관점의 틀이 아닌 국민건강과 의료공공성측면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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