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주요 신약개발기업 연구개발 현황' 자료에서 현재출시중인 신약을 포함 개발단계 돌일한 신약은 36개 제약사, 124품목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약사별로는 SK케미칼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동아제약 10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일동제약•동화약품•제일약품(이상 7개), 녹십자•유한양행•유유•SK주식회사(이상 5개), 대웅제약•바이넥스(이상 4개), 대원제약(3개) 등의 순 이었다.
신약으로 출시된 신약은 조인스정(SK케미칼), 큐록신정(중외제약), 스티렌정(동아제약), 팩티브(LG생명과학), 캄토벨주(종근당), 맥스마빌정(유유), 자이데나정(동아제약), 레보비르캡슐(부광약품) 등 8품목.
선플라주(SK케미칼), 이지에프외용액(대웅제약), 밀리칸주(동화약품) 등 3품목은 제품 출시후 조건부 3상 임상이 진행됐고 레바넥스정(유한양행), 메트그린SR정(녹십자), 아쿠아폴주사(대원제약) 등 3품목은 발매허가가 완료됐다.
임상 1~3상 단계에 있는 신약은 41품목, 전임상 단계 신약은 69품목이었다. 제품출시가 임박한 제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그린진(녹십자) 등 2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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