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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남원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

발행날짜: 2007-04-22 23:31:33

87번째 협력병원 구축..상호 진료의뢰 등 실질적 협력 기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전북 남원에 있는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2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남원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김정회 남원의료원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 및 최중근 남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남원의료원은 지난 1921년 관립 남원자혜병원으로 개원했으며 1983년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으로 변경,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주관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된 지역 대표기관이다.

현재는 김정회 원장을 비롯 전문의 27명, 간호사 114명 등 총 761명의 직원이 35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지리산권역의 유일한 의료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환자 의뢰 뿐 아니라 병원전산화나 의료기술·경영에 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한 각종 의학 관련 세미나를 비롯, 국내외 교육 기회를 공유해 최신 의학정보 습득의 장을 제공하는 등의 실질적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87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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