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최근 지역약물부작용 감시센터(운영책임자 최성규 소화기내과 교수)로 선정됐다.
지역약물부작용 감시센터는 영호남, 충청권에서 모두 3개 센터로, 호남권에서는 전남대병원이 유일하게 지정받았다.
지역약물부작용 감시센터는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있는 약품의 재처방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부작용 감시위원회를 구성, 약품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협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검증하고 식약청에도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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