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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질병코드-의무기록 일치여부 점검

고신정
발행날짜: 2007-05-18 12:00:00

질병코드 오류 단속 본격화..코드기재 메뉴얼 공개

[메디칼타임즈=] 심평원이 청구된 질병코드와 의무기록 일치여부 등을 앞으로 집중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요양기관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질병코드 오류' 관리를 위해 코드기재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적은 메뉴얼을 18일 공개했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청구된 질병코드는 의무기록 내용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사조정을 위해 질병코드를 추가 기재하거나 더 중한 질환으로 기재해서는 안되는다는 것.

심평원에 따르면 실제 과거 한 요양기관에서 △'급성인두염'으로 진단했으나 경구진해거담제 3종을 처방한 후 심사 조정될 것을 우려해 '급성기관지염'으로 기재한 경우가 발견됐었다.

또 다른 요양기관에서는 '장염' 진단 하에 세균성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변배양검사를 시행했으나 원인균이 배양되지 않자, 조정을 우려 '이질 또는 살모넬라'로 기재한 사례 등도 있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황조사 결과 요양기관들의 청구코드-의무기록의 일치율은 입원 75%, 외래 55% 수준으로 나타났다"면서 "질병코드는 보건의료 질병통계의 기초자료인 만큼 정확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심평원은 매뉴얼을 통해 △주진단명 기재시. 치료나 검사에 대한 환자의 요구가 가장 컸던 병태를 기록할 것 △불명확한 진단이나 의심나는 병태는 증상, 검사 이상소견 등을 나타내는 코드를 기재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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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Ab 2007.06.02 12:51:13

    학교든 관공서든 간호년들이 드글대면 문제
    보건교사년들 지롤이나 심평원 지롤이나

    어딜 가나 간호년들이 드글대면 원칙도 기본도 없이 지들 jot대로 흘러간다

    (아, 간호년들은 jot이 없지)

    간호년들 많고 간호년들 힘센 기관 치고 지대로 된 곳이 없다.

    이대 동대문 병원... 미안하지만 노조 하는 꼬라지 보면 곧 망할 거다.

  • 돈다돌아 2007.05.27 12:26:06

    14번 쓴 년만 제발 보세요
    거지같은년들이라고 했니?
    너나 나나 같은 년끼리 그런 표현 써면 좋니?
    니년이네 내년이나 앞날이 깝깝허다

  • 13번 2007.05.19 19:43:38

    의사들이 자멸한 것이 아니라 간호사가때리는것이다.
    늘 심평원이나 복지부나 건보단이나 경실련이나 건세에서 늘상하는 말은 의사들이 못나서자멸했다는 식이다.
    하지만 이는 의사의 패배감을 고착화시키고 의사의 사기를 꺽을려는 불손한 의도이다.
    의사는 자멸하지도않았고 기가꺽이지도 않았다.
    왜 뒷통수치는 놈은 심평원간호사인데 늘상 의사들이 못나서 자멸했다는식의 말을 하는가?
    이는 심평원간호사가 뒷통수를 열심히깔테니 잠자코 뒷통수만 맞으라는 말과 같은것이다.

    심평원간호사들의 문제점은 국가공무원임에도불구하고 간호사밥그릇만 키울려는싸가지 없는 행동때문이다.
    심평원간호사가 간호수발비 3만1천원배정해놓고 실사한번 나간적이 있는가?
    아니면 삭감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웃기는짜장들인거 알는지
    이러면서국가공무원 빼지를달고다닌다.
    그리고 약국이나 간호사나 다 거지같은년들이다.
    국가공무원이라면 공평무사하게 일을 처리하라.

  • 헐헐 2007.05.19 10:39:57

    의사들은 남탓할 필요 없다.
    이처럼 장난감같은 신세로 전락한 핵심에는

    난 돈 벌어놓았으니 잘났는데 니들은 안됬다는 선배 의사들과

    난 똑똑하니까 꽁수로 돈벌어 혼자 잘먹고 살면 된다는 활동층과

    이해는 하지만 선배들 욕하며 불평할 뿐 자신들도 행동에 나서지 않는 후배들의

    공동 책임이 있다

  • 심평원없애라 2007.05.19 05:20:34

    조정을 우려해 진단명을 변조하게한 심평원간호사의 죄가 크다.
    조정삭감이 두렵다면 조정삭감을 유도한 심평원간호사의죄가 크고 마땅히 징계가 요구된다. 애들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간호수발비는 하는일도 없이 3만 1천원 거금에 책정시켜놓고 환자에게 거담제를 쓴것을 삭감한다는 것은 환자에 대한써비스가아니다.
    국민들이 감기약을 먹고서 인두염만 치료약으로썼을시 집에 갔는데 기관지염으로 확장이되엇다고 치자.
    이는 의사에게 의료행위를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심평원을 없애든가 아니면 지나친 삭감을하는 심평원간호사를 면직파면하는것이 마땅하다.
    왜 맨날 약국조제료는 한푼도 안깍으면서 왜 맨날 간호사 간호수발비 3만 1천원이나 간호등급료는 불합리하게 책정하면서
    의사들에게는 맨날 학대말살이 왠말이란 말인가?
    이런 싸가지 없는 단체는 없어지는 것이 마땅하다.

  • fgdfd 2007.05.18 18:03:45

    심평원이 통계청 임무도 하는구나
    통계을 위하여 협박도 하는구먼요,,
    참 말세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 진짜의사 2007.05.18 17:50:59

    너거가 진단 다해라
    의사가 기관지염이면 기관지염이지 환자 보도 안한 너거들이 맘대로 감기냐? 국민의 혈세가 아깝다. 할일이 없으니까 별 짓을 다하는구나

  • d 2007.05.18 17:36:46

    대충 대충 진료해라
    우리나라 진료환경은 스리랑카랑 비슷한거 같으니

    힘쓰지말고 스리랑카정도로 해라

  • ㅎㅎㅎㅎ 2007.05.18 16:19:15

    의사들은 정신 좀 차려라
    대한민국이 무슨 미국인줄 아나?
    차라리 이집트, 아프리카에 가까우니
    주제넘게 치료하러 들지 말고
    그냥 사회 통념에 맞는 수준으로 적응해라.

  • 111 2007.05.18 16:03:50

    기자양반, 베껴쓰지 말고 이해한 다음 써라..
    기재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기재한다..이다..
    공문의 '아니함'을 베껴 쓴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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