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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위한 걷기대회 열려

주경준
발행날짜: 2007-05-20 22:21:32

올림평공원서 암 올바른 인식 고취

[메디칼타임즈=]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엄마와 딸 걷기대회가 19일 열렸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의 건강한 미래를 기원하는 '엄마와 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엄마와 딸 걷기대회는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공원호수 산책로를 돌아 다시 평화의 광장까지 약 5㎞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서약 및 소망풍선 날리기,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포토존, 자궁경부암 관련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 등이 진행됐다.

연령에 관계없이 엄마와 딸 혹은 아빠와 딸의 2인 1조를 포함, 2인 1조로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됐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이규완 학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이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엄마와 딸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암 2위인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 엄마와 딸들의 대화를 통한 올바른 정보 공유 및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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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루... 2012.11.12 09:58:30

    봉직한의사 월급이나 내월급이나 비슷한데...
    머하러 한의대가서 이고생하나
    그냥 물리치료사하세요 월급비슷해요
    어짜피 의사아님 개무시 당하니까
    의료기사 지도권???? 환자두고 의학적으로 싸우서
    이길 수 있겠어요 ㅎㅎ

  • 닥터지바고 2012.11.11 18:26:24

    이제라도 정부는 바른 길로 나서라!
    오늘의 이 모든 소모적 분란의 근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1952년 의료이원화제도를 입법화하면서 싹이 트기 시작했다.

    의학은 하나이어야 한다.

    왜냐 하면 동일한 환자 동일한 질병에 서로 다른 진단이 있을 수 없고, 고귀한 생명을 앞에 두고 최선의 치료처방을 두고 차선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부와 입법부는 머리를 맞대고 미래의 단일화된 의료제도(교육의 일원화부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 바란다.

  • 한방의료기사 2012.11.11 18:08:41

    의료기사는 의사와 학문적으로 같은 계열이어서 안 되고
    음양오행에 입각한 한방의료기사를 배출 한방의료기사 지도권은 한의사에게로....

  • 참으로 2012.11.11 18:05:14

    의약분업에 맞춰 한방의략분헙 따로, 의효보험도 한방의료보험 따로
    전부 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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