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의료원 산하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은 화이자의 금연 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 바레니클린)’을 보험 적용 대상으로 권고했다.
영국 NICE는 최근 챔픽스가 니코틴 대체제나 부프로피온보다 효과가 높고, 흡연자들이 챔픽스를 사용함으로써 국가 보건 기금의 비용 효율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급여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챔픽스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으로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 두 가지를 모두 해소해주는 의약품이다.
챔픽스는 5월말 국내 출시됐으며 금연일을 정한 후 정해진 날짜의 1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하면 된다. 복용 기간은 12주로 가격은 하루 3,800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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