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건소가 다양한 관절염 운동 프로그램을 내놨다.
보건소측은 8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절염 자조관리 및 수중운동교실과 함께 관절염 타이치 운동교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는 유연성과 근력강화에 효과가 있는 관절염 타이치 운동교실과 스스로 자신의 일상생활을 조절할 수 있는 운동요법, 약물요법, 식이요법, 통증 등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관절염 자조관리·수중운동교실'진행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60명(각 30명씩)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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