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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첫 제네릭 '바로스크정' 출시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03 13:46:13
현대약품은 3일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퍼스트 제네릭 ‘바로스크정’(사진)을 출시했다.

현대약품은 테놀민과 씨스코이알 등 고혈압 치료제시장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3000억원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바로스크정'의 보험약가는 1알당 355원으로 오리지널과 같은 약효를 보이면서도 가격은 63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바로스크정'은 암로디핀의 생체이용률, 독성, 안전성, 약물상호작용에 있어 최적의 염기로 입증된 베실레이트를 결합한 제품이라는 것이 현대약품의 설명이다.

또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1일 1회 요법으로 24시간 우수한 강압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특히 현대약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상대습도 75%, 40도씨의 가혹조건에서 분해산물의 증가량을 관찰한 결과 오리지널보다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대약품의 관계자는 “바로스크정은 효능 효과, 안전성 내약성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약물”이면서 “오리지널 제품과는 달리 현대의 제조기술을 통해 성상 안정성을 개선시킨 제품이며 동일한 제형과 저렴한 약가를 통해 환자부담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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