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암센터가 최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1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3일 센터측에 따르면 이번 암예방의 날 행사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전국에서 동시에 치르는 첫 행사로서 암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예방사업 확대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제주시 서부보건소 조경희 지방간호주사와 서귀포 보건소 강경임 직원이 국가 암 관리사업 공로자로 표창을 받았으며 김상림 제주대병원장의 기념사와 이경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강성하 제주지역암센터소장이 '10대 국민 암예방 수칙'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암예방 전도사 역할을 해줄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도 함께 치러졌다.
한편 제주지역암센터는 지난 2006년 지역암센터 지정을 받아 현재 아라동에 신축중인 새병원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별동을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새병원이 개원되면 암관련 치료 및 교육 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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