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들은 GSK의 ‘어드바이어(Advair)’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를 더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20일 토론토에서 열린 American Thoracic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 실험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어드바이어와 심비코트는 모두 코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형 베타작동약의 복합제. 현재 천식 시장의 라이벌이다.
오픈 라벨로 진행된 임상 실험 결과 중증 성인 천식 환자들은 어드바이어 보다 심비코트를 더 선호했다.
샌디에고 주립대학교의 리처드 오코너 박사는 심비코트를 사용한 환자들은 적절한 증상 개선 효과와 약 효과 발현 이후 느끼는 만족감이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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