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일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이 출시 첫 해 매출 16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미 멘텀’은 녹십자가 일본 제약사 오미 교다이사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지난해 7월 국내에 선보인 제품이다.
약국시장 규모는 160억원으로 점유율 1위 상품의 연매출이 30억원 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매 1년 만에 빠르게 안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제품은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셀렉트 내츄럴’, 입술 갈라짐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셀렉트 엑스트라’, 무향∙ 무색∙ 무방부제로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셀렉트 스무드’, 알로에 엑기스를 함유해 피부 보습력이 탁월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보습 기능 외에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컬러링 핑크’, 천연엑기스로 향을 낸 ‘수 인 립’ 업그레이드 시리즈 ‘수 인 립 스트로베리’ 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조 마케팅이사는 “’오미 멘텀’의 돌풍은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산뜻한 디자인, 그리고 고객들 필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의 보유가 성공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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