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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보 온라인서 얻는다"

발행날짜: 2008-07-27 23:26:46

응답자 38% 카페·블로그 이용…지인의 소개 다음순

체중감량을 시작하는 이들이 그 정보는 인터넷의 카페나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6월 '다이어트 정보 어디서 얻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답변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밖에 주변 지인을 통해 얻는다는 경우도 다음으로 높게 집계됐다.

365mc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75명 중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얻는다'고 답한 사람은 66명으로 37.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주변 지인을 통해 얻는다'고 답한 사람이 48명으로 27.4%를 차지했다.

이어 'TV나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 다이어트 정보를 얻는다'는 사람은 35명으로 20%로 나타났고, '다이어트 관련 서적이나 잡지 등 책자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사람은 15명으로 8.6%,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사람은 11명으로 6.3%를 차지했다.

최근 다양한 정보 교환의 수단으로 인터넷 활용이 급증한 것이 반영된 것.

365mc비만클리닉의 김남철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정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정보를 얻으려는 것보다 인터넷상의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로서 인터넷이 선호되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는 정보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실천하고 오래 유지하느냐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인터넷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을 통해 유익하고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가 빠르고 쉽게 확산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타인의 경험이나 주장을 맹목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며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바른 정보를 토대로 자신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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