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한의협 "WHO에 대외적 망신? 사실무근"

발행날짜: 2008-09-09 12:27:52

'WHO, 한국침술 국제표준 삼았다' 허위자료 주장에 반박

언론 등 외부에서 'WHO에서 한국침술을 국제표준으로 삼았다'고 주장에 대해 비하발언이 나오자 한의협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현재 언론 혹은 의료계가 지적하는 바는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한의협은 WHO에서 추진한 국제표준에 한국침술이 반영됐다는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후 한 언론에서 '한의협의 보도자료는 과대포장이었으며 그 결과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근무하던 최모 교수가 제명당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의협 관계자는 "전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 전통의학고문으로 있던 최승훈 교수는 5년간 장기근무하고 퇴직하신 것이며 최 교수에 이어 세명대 이수진 교수를 WPRO에 파견해놓은 상태"라며 "최 교수가 제명당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한의협 이상봉 홍보이사는 "기사를 작성한 해당기자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정정기사를 요청했다"고 말하고 "당시 보도자료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로 언론이 지적한 것처럼 무리하게 과장된 부분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