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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계, 고질적 간납도매상 근절 나서

발행날짜: 2008-09-11 11:55:15

의료기기판매협회, 불법유통 자체정화 사업 추진

의료기기업계가 의료기기 불법유통 문제 등 의료기기 간납상 근절에 나섰다.

의료시장의 유통구조를 흐려놓는 고질적인 간납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의료기기판매협회는 최근 전체 회원에게 의료기기 불법유통 사례 및 부작용 사례를 신고, 접수 받는다며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일차적으로 의료기기 불법유통에 대해 자체 정화에 나선다는 취지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간납상'에 대해 압박을 가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돼 있다.

이번 의료기기판매협회의 자체정화 활동은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안에 따른 것.

식약청은 외부에서 의료기기업체들의 불법유통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을 지적하며 내부에서 자체정화 활동을 제안한 바 있다.

의료기기판매협회 한 관계자는 "의료기기업계 내에서는 '간납상'에 대한 문제가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며 "이번기회에 함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사례접수를 받기 시작해 사업에 착수하는 단계"라며 "이번 기회에 협회 내 위원회를 구성,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의료기기 불법유통 관리에 나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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