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의료광고·인태반 불법유통 국감 도마위 올라

고신정
발행날짜: 2008-09-30 11:58:00

복지위, 의협 주수호-녹십자 허영섭 회장 등 출석요구

의료광고 심의위원회의 운영, 인태반주사 불법유통 등이 올해 국정감사의 핵심이슈가 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협 주수호 회장, 녹십자 허영섭 회장 등을 포함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복지위는 먼저 의료광고 심의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해 주수호 회장과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을 참고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국감현장에서는 각 협회내 의료광고 심의에 관해 운영상의 문제점, 불법광고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루어질 예정. 이와 관련 민주당은 전현희 의원을 필두고 관련자료 수집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인태반주사 불법유통과 관련해서는 허영섭 녹십자 회장과 권쟁중 녹십자 감사실장 등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요청해, 이와 관련된 자세한 상황들을 점검하기로 했다.

인태반주사와 관련해서는 출장주사, 제약사간 덤핑판매 등도 화두에 오를 전망으로, 관리주체인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한편 복지위는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사무총장 또한 이번 국정감사에 참고인자격으로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으며, 최근 멜라민 파동과 관련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박덕배 농림수산부 제2차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