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시의, 출장단체접종 문제 제기

이창진
발행날짜: 2008-10-01 08:55:13

보건소장 간담회서 협조 당부-"의사 사전진찰" 강조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 29일 각구 보건소장과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영목 회장과 이화경 서울시보건정책담당관을 비롯하여 의사회 임원 및 대의원 의장, 각구 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의사회 박상호 의무이사는 "매년 출장 단체예방접종 관련 고소, 고발이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실질적으로 의료기관내에서 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명확한 사전진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이어 현재 관련법(지역보건법) 개정의 당위성을 설명함과 아울러 단체예방접종의 근절을 위해 각구 보건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화경 보건정책담당관은 "상호간의 이해도모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각구 회장단은 "의료계와 보건소 간의 아쉬운 점도 있지만 흉금을 털고 대화하고 협조하다보면 현안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